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구리시청소년재단,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구리-난장 축제)」 성황리 개최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리광장에서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구리-난장 축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구리 지역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와 청소년 공연 프로그램...
경기 여주시가 남한강 원수를 이용해 생산산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은 ‘세종어수’를 29일부터 공급한다.
시는 수돗물을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해 ‘먹기에 불안하다’는 수돗물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세종어수를 생산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7억 원을 들여 여주정수장에 세종어수 생산을 위한 175㎡ 규모의 자동화 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350㎖ 용량의 세종어수를 연간 10만병 생산할 수 있다. 시는 각급 단체나 기관이 행사 등 필요한 기일 일주일 전에 세종어수를 사전 신청하면 2000병까지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때에는 사전 협의를 통해 공급해주기로 했다. 홍찬국 여주시 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수돗물을 브랜드화 했다며 ”세종어수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를 홍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세종어수’를 지난 1월 상표등록 출원한데 이어 앞으로 여주시 수돗물 홍보 브랜드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