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학군수요로 인해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지난해 재건축 연한이 단축되면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양지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1단지' 전용면적 51.48㎡ 3층 매물이 지난달 19일 매매가 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양지공인 관계자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며 문의 전화와 상담 고객이 늘고 있다”며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중 대지 지분이 가장 많은 단지로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11단지아파트는 1988년 10월 입주한 최고 15층, 19개동, 총 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입지가 좋다. 주변에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해 주거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계남초, 신서중, 목동고가 있어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대규모 계남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