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경기 여주시는 ‘2017년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 신청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고향방문 사업은 한국에 정착해 가정을 이루고 있는 다문화가족 중 경제적 사정 등으로 오랫동안 고국을 방문하지 못한 가족에게 고향을 방문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2013년 첫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36가정 97명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예산은 1200만원으로 선정된 가정에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왕복항공권과 여행자 보험료를 지원해 준다.
3년 이상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고향을 방문한 경험이 없는 다문화가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여주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