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분홍빛, 노랑빛 등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 가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을 친구와 가족,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벚꽃 봄축제가 8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곳곳에서 개최된다.
신월5동의 ‘방아다리 벚꽃축제’와 신월4동 ‘어울림 벚꽃축제’가 그것.
‘방아다리 벚꽃축제’는 신월5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 예전 물레방아와 디딜방앗간이 있어 방아다리길이라 불렸던 것에서 착안, 4월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이 만발하는 벚꽃길이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된 방아다리길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화려한 벚꽃을 배경으로 주민노래자랑, 난타공연, 초청가수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며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가훈 써주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눈을 잡아 끄는 곤충전시 코너도 운영된다.
같은 날인 오후1시부터는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오목로3길 34 주변)에서 ‘어울림 벚꽃축제’가 개최
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어울림 벚꽃축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다양한 연주, 서서울청년오케스트라 공연, 전자바이올린 연주 및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화려한 벚꽃을 배경으로 주민노래자랑, 난타공연, 초청가수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지며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가훈 써주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눈을 잡아 끄는 곤충전시 코너도 운영된다.
같은 날인 오후1시부터는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오목로3길 34 주변)에서 ‘어울림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어울림 벚꽃축제는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다양한 연주, 서서울청년오케스트라 공연, 전자바이올린 연주 및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