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여주시가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을 확대 운영 키로 했다.
여주시는 지난해 9월 성남~여주간 경강선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여주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여주역을 출발해 신륵사,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강천보·이포보·여주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 여주지역 주요관광지를 순회하는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운영해 왔다.
가·나 2개코스로 나눠 2대의 버스로 1일 4회 운행하는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는 일반인 5천 원과 어린이 2천 원, 65세이상 어르신의 경우 3천 원의 요금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여주지역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수 있다. 여주시는 최근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운행버스를 현재 2대에서 4대로 증차해 운행횟수를 1일 4회에서 8회로 늘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이와 같이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가 확대 운영되면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흥천면 귀백리 능북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와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장을 찾을 경우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한결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버스증차 운행과 함께 여주시는 운행 코스도 ‘가’코스의 경우 강천섬과 ‘나’코스는 국보4호인 북내면 고사달사지부도와 새롭게 복원된 원종대사혜진탑비를 신규코스로 확대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증차했다”며 “앞으로도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해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의 ‘가’코스 노선의 주요 경유지는 여주역을 출발해 신륵사, 목아박물관, 강천보, 강천섬, 황학산수목원 등이며, ‘나’코스의 경우는 여주역을 출발해 세종대왕릉, 여주보, 이포보, 막국수촌, 고달사지터 등을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