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구리시청소년재단,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구리-난장 축제)」 성황리 개최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리광장에서 「2025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구리-난장 축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구리 지역 아동·청소년 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와 청소년 공연 프로그램...
양평군은 친환경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용문천년시장에서 5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지난 2013년 7월 양평전통시장 내에 개장한 1호점에 이어 개장하는 2호점이다.
또한 1층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과 2층 농가레스토랑인 산채한우목장이 함께 오픈하게 된다.
현재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농가와 직매장이 협의하여 가격을 결정한다. 현재 259개 농가 및 업체에서 출하한 200여종의 농산물, 가공품이 판매되고 있다.
직매장은 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가공품 등의 안정적 판로가 추가로 생기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양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다.
직매장은 주말과 공휴일에 상관없이(설날, 추석 당일 제외)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양평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동부지역 주민은 물론 용문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확대 및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