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선대위는 보수와 중도를 결집해 대선 승리를 통해 강원 발전을 견인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사후관리 등 각종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선대위는 고문·자문단, 특보단, 선대위의장단, 부위원장, 8개 당협 선대위와 18개 시·군 본부, 각종위원회, 8개 본부 등의 조직을 갖춘다.
고문·자문단에는 김근택(전 도당사무처장), 이연이(고문), 정명자(자문) 등 당의 원로들 위주로 구성하였고 부위원장단에는 김금분(도의원), 우용철(부위원장), 한경숙(부위원장)을 비롯한 도당부위원장 대부분이 참여한다.
도당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진태 도당위원장, 김성근 도의회부의장, 김기홍 도의원, 임미선변호사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선거를 실무적으로 총괄 지휘하는 총괄선대본부장에는 한기호 전 국회의원이 선임되었다.
상황실은 윤미경 도당사무처장이 직접 지휘하고 당과 도민, 언론 소통을 위한 대변인에는
인제 출신 남평우 도의원이 맡는다.
선대위 총 인원은 1000명이상으로 구성, 도민에게 다가가 최종 승리를 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