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23일까지 미술관에서 '프랑스와 양평(한·불 현대미술의 거장)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면, 입체, 미디어 설치작품 등 프랑스의 다채로운 장르의 현대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이들과 부모가 프랑스 문화여행체험을 할 수 있는 프랑스 한 바퀴 교육전시도 마련된다.
각종 체험행사와 문화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와함께 이 기간 주말에는 어린이 창의체험교육과 우리가족 젠가 만들기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