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양주축협 조합장은 2006년 부당대출 및 횡령 혐의로 징계해직된 직원을 1조원 이상되는 자산을 운영하는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해 논란이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해직된 A씨가 양주축협인사추천위원회 상임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양주축협에 성실히 조합을 잘 이끌고 수익을내는 직원들도 많은데, 부정한 이유로 해직당한 조합장 친구의 동생인 A씨를 상임이사로 내세운 것이다.
양주축협은 4월13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인사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상임이사 후보 A씨에 대한 찬반 투표를 가질 예정이다.
대의원 59명 중 과반이 넘는 득표를 차지하면 5월 3일부터 A씨가 양주축협의 상임이사가 된다.
상임이사는 임기가 2년이지만 연임 제한이 없으며 비상임인 조합장을 대리하는 조합의 2인자다.
▲ 양주축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