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 울주군은 올해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150가구 미만의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48곳이다.
군은 1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5월 중 한국시설안전공단 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건축물의 균열·결함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할 방침"이라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해 주민 스스로 공동주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