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덕양구 지역 근린공원 장애인 주차시설을 전면 정비했다고 밝혔다.
‘주차장법’에 따르면 주차 대 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경우 주차 대 수의 2퍼센트부터 4퍼센트까지 범위에서 장애인의 주차장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고양시 덕양구 내 총 40개의 근린공원 중 화정·성사·행신동 등에 분포돼 있는 공원은 조성 된지 20년 이상 노후 된 공원이 대부분으로 공원 주차장 조사 결과 장애인 표시라인과 표지판이 노
후 되고 지워지거나 누락된 부분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법적 규정에 적합하도록 주차장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도공원, 성사공원, 성라공원, 충장공원 등에 장애인 주차구역 표지판을 14개 설치하고 주차선 9면 도색 작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우들을 배려하고 적법하게 관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