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 대강당에서 범농협 IT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조직의 역할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농협 IT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농협IT의 현재 상황, 농협IT의 미래, 변화속에 기회가 있다의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또한 농협 IT의 현주소와 외부 환경변화 등을 확인하고 IT부문의 변화와 혁신과제 도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IT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논의됐다.
농협은행 IT부문 한정열 부행장은 “미래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협 IT가 변화와 혁
신을 위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농협 IT는 하나라는 인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함께 시작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