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어제 내륙 곳곳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밀려온 찬 공기가 도심의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냈다.찬 공기는 한파도 불러왔다.어제 서울 은평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6.1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임남면은 영하 11.9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과 내륙 곳곳에서 추위가 절정에 달했다.낮 기온도 서울 6.5도, 철원 4.3도 등에 그쳐 평년보다 낮았다.서해안과 제주도에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1일 1박 2일 부산·경남·울산 지역을 돌며 외연 넓히기에 나선다.
PK 지역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낮게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안 후보는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국민통합 대통령이라는 점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리는 ‘대선후보 초청 편집인협회 세미나’에 참석한 뒤 울산으로 이동해 그린카기술센터를 방문한다. 지난해 문을 연 그린카기술센터는 ‘미래차 기술 개발의 거점‘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스마트카, 경량화 융합기술 등 분야별 연구실이 들어서 있다.
이후 안 후보는 울산 남구 롯데호텔 앞에서 국민승리유세를 한 이후에 안 후보는 부산으로 이동해 오후 7시께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에서 길거리 유세를 마친 뒤 일과를 마감한다. 안 후보는 22일에도 부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부산 시민을 만나며 표심을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