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찬 공기가 밀려오며 어제 내륙 곳곳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밀려온 찬 공기가 도심의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냈다.찬 공기는 한파도 불러왔다.어제 서울 은평구의 아침 기온이 영하 6.1도까지 내려갔고, 철원 임남면은 영하 11.9도를 기록하는 등 중부지방과 내륙 곳곳에서 추위가 절정에 달했다.낮 기온도 서울 6.5도, 철원 4.3도 등에 그쳐 평년보다 낮았다.서해안과 제주도에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자유한국당이 오늘 (2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10만 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중 유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원,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직능단체들과 태극기 집회를 주도해온 '대한민국수호애국단체총연합'소속 500여개 애국시민단체 등 10만 여명이 참석하고 홍 후보가 연설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두자릿수로 회복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서울대첩이 지지율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포항 죽도시장 유세에서 “오늘 대반전이 시작됐다”며 “우리한테 가장 적대적이던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결과를 보니 TK에서 홍준표 지지율이 3배나 갑자기 튀어올랐다. 대선 판도를 바꾸덴데 5일이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