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 동구는 26일 오후 7시 꽃바위문화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으로 인디밴드 룬디마틴를 초청, '내가 사랑한 Jazz&Pop Concert'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출신의 뮤지션 '룬디마틴'은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힘있는 음색으로 재즈와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꽃바위문화관은 4월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합창, 뮤지컬, 클래식,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을 오는 11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은 모두 무료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공연장, 미술관,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