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제23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를 준비하는 한국의 준비상황이 공개됐다. 이번 대회는 2018년 2월 9~25일 열린다. 제11차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는 ‘12개 경기장 평균 공정률 95% 및 진입도로 64% 완성’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2016년부터 진행된 25차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에 대해서는 해외 선수단과 국제경기연맹,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 대부분이 시설 및 운영능력을 긍정적으로 봤다고 자평했다.
향후 과제로는 지속적인 시설 보완 및 점검, 겨울철 고온현상 등 운영상 위험 요소 대비, 운영 인력
교육강화, 관중 서비스 개선 등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