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김숙이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던 김영철과 만난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격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는 것.
한 방송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장서희가 이번 주 금요일(12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장서희는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 믿고 보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드라마 홍보차 출연했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재밌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김숙이 김영철과의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던 상황.
김숙은 아니지만 SBS 측의 노력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 장서희와 김영철이 '파워FM'에서 만난다.
요즘 '따르릉'으로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영철이 장서희와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