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최근 ‘2016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전국 농협 보험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격려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여주농협은 조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햇으며 이명자 과장이 직원부문 금상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여주농협은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 TOP-CEO’ 2회 수상, 올해 ‘NH농협생명 3월 BEST CEO’에 선정되는 등 보험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