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린이 안심통학서비스’ 확산 앞두고 설명회 개최
□ 동해시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타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하였던 ‘어린이 안심통학서비스’ 확산을 앞두고, 오는 11월 24일(월) 시청 본관 4층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비스는 통학차량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자녀의 등·하원 경로와 도착시간을 ...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공직비리 신고 활성화와 건전한 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익명신고시스템‘김포시청 헬프라인’운영을 11일부터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헬프라인은 신고자가 공직비리를 제보하면 외부 제3의 위탁기관이 신고내용을 익명으로 처리해 김포시청 감사관실 담당자에게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고대상은 행동강령 위반행위(금품․향응․편의수수, 공금횡령, 특혜제공),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직장내 성추행․성희롱과 부당한 업무지시, 부당한 초과근무수당 및 여비 수령 등이다.
한편 유재옥 감사관은 “청렴익명신고시스템‘김포시청 헬프라인’도입으로 공무원의 부정비리를 사전예방하고 청렴의식을 더욱 강화하여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각종 제도를 보완하여 청렴한 김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