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 △ 2016년도 6차산업화 상품 페스티벌 개막식의 모습이다.강원도와 강원농촌융복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광장에서 “강원도 6차산업 상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가 제안하고 서울시에서 적극 수용함으로써 진행되어 강원도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농촌융복합지원센터가 주관 하게 된다.
“농촌과 소비자의 즐거운 만남, 6차제품 서울나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 농산물과 제조·가공 우수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아울러 강원도 귀농귀촌 상담, 강원 6차산업 홍보, 동계올림픽 홍보관도 운영하여 강원도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도내 36개 인증(생산)경영체가 참가하는 이번 6차산업 상품페스티벌에는, 곤드레 즉석식품, 한과, 유기농 포도즙, 다래쨈, 오미자 주스 등 6차산업 제품과 야콘, 들깨, 더덕, 곰취, 서리태 등 신선농산물을 판매·홍보하며, 팬시우드, 우드버닝, 밀랍초 만들기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강원도의 맛과 멋을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마임, 댄스, 어린이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와 에코백 증정, 룰렛게임을 통한 경품, 반짝 경매쇼 등 풍성한 이벤트가 개최되며개막 첫날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차량에서 바이애슬론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 할 수 있다.
도에서는 6차산업 상품페스티벌을 계기로 서울시와 함께 수도권 소비자를 위한 기획·특판행사를 확대해 나가고 제조·가공시설 등 정책지원을 통해 6차산업 인증경영체가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계재철 농정국장은 “앞으로 6차산업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인증경영체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판로지원, 제품관 운영,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여 강원도 6차산업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