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빅뱅 탑이 여전히 회복 중이다.
탑은 7일 오전 이대 목동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여전히 의료진들이 탑의 상태를 살피고 있으며, 가족들이 보호 중이다.
병원 측 관계자들은 경호 및 보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중환자실에 근무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환자 현 상황 및 개인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다거나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응급중환자실 재원 현황을 알리는 모니터에는 탑이 이름(본명 최승현)이 사라졌다. 취재진이 몰리고 필요 이상의 주목을 끄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인 A씨와 함께 네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탑은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 악대에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