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31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중공업 크레인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남 거제경찰서는 회사 관리자, 현장 안전책임자, 현장 작업자 등이 안전대책을 소홀히 하고 현장에서 소통을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써 사고를 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경찰은 15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김아무개(61)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장 등 삼성중공업 관계자 6명과 협력업체 관계자 2명 등 8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삼성중공업 관리자 10명, 협력업체 관리자 4명 등 모두 2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안전관리 담당자들인 조선소장 등 13명은 구체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장안전관리자는 현장에서 작업을 지위 해야 함에도 관리 감독을 하지 않았고, 골리앗 크레인 운전사와 신호수 등 4명은 주의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노동절인 지난달 1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7안벽에서 났다. 800t급 골리앗 크레인과 32t급 타워 크레인이 충돌해 타워 크레인 지지대가 부러지면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아래에서 작업하던 삼성중공업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6명이 숨지고, 25명이 크게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