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김포시가 9일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유치 계획을 철회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20일 고촌읍 전호리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추진 사업자에게 절차에 따른 개설 동의서를 발급했다.
연간 30억 원 이상의 세수 확충, 150~200여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문화센터 및 프로그램 확보, 각종 지역 환원사업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전 장외발매소 외곽 이전 공약 채택은 물론, 국무총리 인선 청문회에서도 장외발매소에 대한 부정적 분위기가 공론화 됐다.
또한, 지난 4월 19일 국토교통부가 물류단지 내 장외발매소 설치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하고, 이어 지난 4월 28일 고촌물류단지협의회는 설치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유영록 시장은 “세수와 주민 문화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면에서 유치를 추진해 했었다”면서 “마사회의 안건상정이 계속 미뤄지는 등 그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외발매소 설치중단을 입장을 정했고 사업 신청자에게도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