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전지역 확대 설치계획’에 따라 28일 동구 전하동(바드래1길 61)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김기현 시장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및 ‘울산시립 연구형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설치돼 도서열람실, 장난감대여실, 영유아체험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의 시설과 다목적교육실을 비롯해 울산 전역의 보육교직원 교육이 한 번에 가능한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갖췄다.
또 ‘연구형 국공립 어린이집’을 함께 개원해 영유아 보육서비스를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는 역할도 맡는다.
한편, 울산시는 현재 중구, 남구, 울주군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2019년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서울시를 제외하고 전국 최초로 전 구·군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ㆍ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