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전원책 변호사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았던 전 변호사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전 변호사는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 ‘썰전’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
전 변호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TV조선 뉴스 판’의 후신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썰전’의 김은정 PD는 한 매체에 “전 변호사가 지난 26일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후임은 논의 중인데 당장 다음 주 녹화를 진행해야 해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PD는 “전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의 ‘썰전’ 하차 소감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TBC 측은 오랜 식구였던 전원책 변호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전 변호사에 버금가는 후임자를 적극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