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야간 개장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광명동굴은 7, 8월 두 달간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이 기간 동안 월요일에도 휴무 없이 매일 운영된다.
입장권은 오후 8시까지 발권하며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노천카페와 동굴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
동굴 입구 노천카페가 있는 ‘빛의 광장’은 휴게 공간이 크게 확장되고 북측에 가로 3면 16미터 높이 22미터의 대형 LED 미디어타워가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볼거리 영상을 제공한다.
동굴 지하세계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줄 이색 공포체험관 ‘좀비 캐슬’이 새롭게 조성돼 손님을 맞는다.
한편, 광명동굴은 올 들어 1일 현재까지 관광객 43만 명이 다녀갔으며, 이에 따라 유료 개장한 2015년 4월부터 누적관광객은 277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