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역사 국정교과서와 관련 “교육 현장에 혼란을 일으키게 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 부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사회적 합의를 구하지 못한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얻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동안 사실 상당히 힘들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지난해 11월 국정-검정교과서 혼용 방식을 거론하면서 사실상 국정화 철회 의사를 드러낸 바 있으나, 김용승 당시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의 회동후 백기항복을 하고 국정화 찬동으로 돌아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