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실시간 위치 확인되는 스마트기기로 장애인 실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IoT 기기’를 추가 보급한다. ‘실종예방 스마트IoT 보급사업’은 길을 잃기 쉬운 장애인 대상으로 GPS 기반 스마트IoT 기기를 지원하여, 혼자 외출이나 사회활동 시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호자는 ...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14조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조 1천400억 원보다 무려 72.0%나 늘어났으며,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2013년 3분기의 10조 1천600억 원을 가볍게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증권업계에서 예상한 실적 전망치 평균이 13조 1천972억 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50조9천400억원)에 비해 10조 원 가까이 늘어난 60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