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북구, 명촌초 보행환경 개선사업...보차도 미분리 구간 보도 설치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북구는 명촌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명촌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차도 미분리 구간 50m에 보도를 조성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했다. 북구는 울산시, 명촌초,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명촌초 학교부지를 일부 활용해 보도를 ...

양평FC(구단주 김선교)가 지난 15일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주시민구단과의 ‘2017 K3리그 ADVANC ED’ 14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후반기 2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양평FC를 홈으로 불러들인 전주시민구단은 경기 초반 공격적인 면모를 보이며 양평FC의 문전을 두드리던 전주시민구단은 전반 39분경 양평FC 페널티 박스 10m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골문 상단을 때리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상황을 연출했다.
FC의 첫 실점은 후반 10분에 나왔다. 오른쪽을 파고들던 전주시민구단 20번 정혁 선수의 패스를 16번 김상민 선수가 왼쪽 구석으로 넣어 골로 연결 시켰다.
하지만 양평FC의 저력은 실점 이후 시작됐다. 시종일관 전주시민구단 수비수를 괴롭히며 골문을 두드리던 양평FC는 임경현 선수의 크로스를 받은 김여호수아 선수가 그림 같은 왼발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기세를 몰아 동점골 5분 만에 14번 김대협 선수의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이 날의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양평FC는 최근 원정경기 2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6위에 안착했다.
양평FC의 K3리그 15라운드 경기는 22일 오후 5시 김포시민구단과 용문체육공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