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실시간 위치 확인되는 스마트기기로 장애인 실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IoT 기기’를 추가 보급한다. ‘실종예방 스마트IoT 보급사업’은 길을 잃기 쉬운 장애인 대상으로 GPS 기반 스마트IoT 기기를 지원하여, 혼자 외출이나 사회활동 시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호자는 ...

오뚜기가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문재인 대통령의 첫 재계와 대화에 초대받으면서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38%오른 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88만4000원까지 뛰었다.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대통령 재계간담회 초청소식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인 고용창출에 힘쓰고 상속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정규직 비율도 높아 3000명 임직원 중에서 비정규직도 30여명에 불과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날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대화 일정을 밝히면서 “오뚜기는 여러 가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서 모범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초청해서 격려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