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TV홈쇼핑(채널 홈&쇼핑) 방송을 활용, 5개 기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 첫 방송에서는 △㈜소산원의 '찬물에 우려내는 민들레차'가(오후 4시20분) 판매된다.
이어 12월 말까지 △㈜아이투비의 유아용 화장품 △타임시스템㈜의 앰플·마스크팩 ㈜장충동왕족발의 고기순대 △태우식품의 흑마늘이 순차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3월 TV홈쇼핑 판매를 희망하는 27개 공모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홈&쇼핑 MD(상품기획자) 평가 등을 거쳐 이들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방송 제작비 전액(2200만 원)과 판매수수료 우대혜택(8%)이 지원된다.
김기환 대전시 기업지원과장은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우수중소기업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지역 상품이 전국적으로 홍보되고 매출증대 효과도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