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강릉시가 시청 홈페이지에 '강릉비전 2030(초안)'을 게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렵한다.
강릉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에 강릉비전 2030 초안을 올려놓고 올해 말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릉비전 2030'은 시청 직원들이 1년 반 동안 시의회를 비롯해 국책연구기관 연구원과 지역 대학교수, 전문가들과 수십 차례 열띤 토론과 소통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에 따라 지역의 미래구상을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협치의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년기 강릉시 기획예산과장은 “시 미래비전을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과정을 통해 단순히 불편과 불만을 해결하는 행정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행정으로 한 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