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수영장에서 다른 사람 몰래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된 이종훈이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개그맨 이종훈은 지난 5일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가 논란을 빚었다. 셀카였지만 이종훈의 뒤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사진과 함께 이종훈이 쓴 글도 문제였다. "나 찍은 거 맞지?"라고 쓰고 '야외수영장, 수영복, 비키니, 몸스타그램, 운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붙인 것.
문제가 커지자 이종훈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죄송합니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진 올리고 가볍게 생각하여 희롱할 문제를 제기한 거 죄송합니다. 남자들이 웃으면서 가볍게 넘기는데 한몫한 것도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사진 찍힌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 이 사과문을 삭제했고, 현재는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이종훈은 '몸짱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최근 'NICA 코리아 대회'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