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인천 강화군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달간 휴가철을 맞은 해안가 대청결 운동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대형 하구 갯벌 지역인 강화군은 다양한 생물종(칠게, 저어새 등)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여름철이며 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막바지 장마철과 휴가철을 맞아 민간단체(자매결연 단체 등)와 함께 어항 등 항포구와 해안가 관광지를 중심으로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화군은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해안쓰레기 수거처리사업으로 연 1,500톤의 쓰레기 수거와 약 20,000명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장마철 등에 한강하구를 통해 떠내려 오는 부유쓰레기 수거처리사업과 어업활동 중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으로 연간 총 2,000톤의 바다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바다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