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양이 방송인 이영자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8일 한 매체에서 최준희양이 최진실의 절친인 이영자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영자는 최근 외할머니의 동의를 얻어 심리적 안정을 위해 최준희양을 병원에 입원시켰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보호자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양의 지인으로 알려진 김대오 기자는 “병원 보호자로 이름을 올려 놓았을 뿐, 장기적으로 보호하고 돌본다는 뜻은 아니다”며 “우연한 기회에 최준희양이 안쓰러워 입원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백성문 변호사는 "친권자는 외할머니이기 때문에 누가 임의로 데리고 있다면 약취에 해당한다. 드러내놓고 보호하기 힘든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영자 측은 "현재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할머니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KBS1 시사교양 '속보이는 TV 人사이드'가 최준희양와 외할머니의 갈등을 다룰 예정이라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