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중구 중앙길과 동구 방어진 옛 시가지가 행정안전부의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각각 국비 2억5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9억 1,000만 원(국비 4억 1,000만 원, 지방비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간판개선사업을 2018년 1월 착수,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중구 중앙길 간판개선사업’은 우정삼거리 입구에서 국민은행 앞까지 연장 380m에 있는 64개 업소의 간판 120개를, ‘동구 방어진 구시가지 디자인 간판개선사업’은 방어진 구시가지인 내진길, 중진길 일원 490m에 있는 간판 257개를 정비하는 것이다.
한편 시는 명품 언양길(2012∼2013년), 동구 대학길(2014년), 중구 중앙길(2015년), 중구 문화의 거리, 남구 왕생로(2016년) 등 5곳에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