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시는 오는 25~27일 3일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숲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숲속의 열린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7 지역대표공연예술제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를 시작으로 류명우 지휘의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 등의 연주에 이어 팝페라가수 폴 포츠, 소프라노 강혜정, 트럼피터 성재창,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에는 오후 3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가수 유익종, 소리새의 음악무대, 바리톤 박상돈,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국악가수 지유진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같은날 오후 8시에는 해군군악대와 뮤지컬배우 남경주, 소프라노 안혜수, 베이스 한혜열이 협연한다.
마지막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의 무대로 뮤지컬배우 홍지민, 바리톤 고성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출연해 퓨전국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문용훈 대전시 문화예술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깨끗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숲속의 열린 음악회'많이 찾아오셔서 공연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