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생진드기 등 곤충매개 감염병 확진 증가에 따라 여름철 야외활동 및 여행·레저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환자발생에 따른 검진건수가 지난 7월 말 현재 47건으로 이 가운데 5건이 양성으로 확진된 상태이며, 지난달 대전 인근 농장에서 일하던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SFTS 판정으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기도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1339 감염병 전문콜센터를 이용하면 진단시스템 및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확실한 예방약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기피제 사용으로 진드기 접촉기회를 차단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확인진단으로 질병 확산방지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시민께서는 감염병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1339 감염병 전문콜센터를 이용하면 진단시스템 및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