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우루과이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Eduardo Fernandez)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7시 굿모닝하우스에서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즈 내한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굿모닝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문화예술공연의 하나로,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가슴을 울리는 천상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페르난데스는 1952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에서 태어나 7살 때부터 아벨 칼레바로(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Guido Santorsola), 헥토르 토사(Hector Torsa) 등 유명 교수들에게서 지도를 받았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1973년 스페인 기타 콩쿨, 1975년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한 파리 국제 기타 콩쿨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1977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해 세계적 천재 기타리스트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그 후 100여종이 넘는 음반을 제작했다.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도 불리는 그는 자연스러운 연주와 잔잔한 표현력, 빠른 스케일로 '신이 내린 손이 만들어내는 천상의 소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이날 공연에서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a)의 로맨티코(romantico) 등 10여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또, 대신대학교 교수이자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류진교 소프라노가 특별게스트로 참가해 풍성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참가는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개조한 시설로, 지난해 4월 일반에 공개되며 도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