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하남시가 시 승격이후 '꿩'을 시 상징물 시조(市鳥)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 환경단체들의 청정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여줄 '고니'가 시 상징물로 적합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변경을 검토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하지만 최근 지역 환경단체 등 시민사회 일각에서 천연기념물의 보호 및 철새 탐조를 통한 생태 관광자원 확충, 청정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여줄 시조로 고니를 제안했다.
이에 시는 내부적으로 고니가 가지는 환경적 의미를 부여 시조로써 타당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향후 주간정책회의 상정을 통한 심의, 공청회 개최를 통한 전문가·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절차를 통해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여론 추의를 살펴 시조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