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롯데백화점은 23일 부산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두드림센터'를 오픈했다.
두드림센터는 부산본점 별관 2개층에 918㎡ 규모로 이뤄졌다. 1층은 문화전시공간(갤러리)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특설 매장, 2층은 청년커뮤니티 공간과 교육장·사무실 등이 들어섰으며 3층의 옥상 테라스는 청년들의 휴게공간 및 야외전시·무대 등으로 활용된다..
센터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별관 증축부분에 총 면적 918㎡(약 278평), 지상 1~2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문화전시공간(갤러리)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특설 매장이 들어서며 2층에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과 교육장,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3층의 옥상 테라스에는 청년들의 휴게공간 및 야외전시, 무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시도 향후 센터의 운영을 맡으면서 지역 청년 취업과 아르바이트 상담지원, 청년 고용 촉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년 문화사업과 청년문화단체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청년작가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후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두드림 센터 외에도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에는 한양여자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등의 대학교와 산하협력을 통해 백화점 MVG라운지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서비스 전문 인재 확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는 패션과 유통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모집해 다양한 대외 활동을 진행하는 '샤롯데 드리머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은 부산, 경남 지역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지원하는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과 캠퍼스 리쿠르팅, 잡카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는 "롯데백화점에서는 청년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두드림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