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훈 예산 410억 원 편성… 2026년 부산 보훈정책 발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보훈 정책 토크콘서트'를 열고 2026년 부산 보훈정책을 시민에게 공유·발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보훈정책을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박 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 방향을 함께 공감하고 소...

강원 강릉시가 2018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는 올림픽 붐업과 손님맞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중 강릉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미디어단에게 전달한 선물을 직접 제작하는 '2018 Welcome Gift'를 시청 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기로 했다.
‘Welcome to Gangneung Lamp’로 이름 지어진 웰컴기프트는 청사초롱 형태로 제작되는 장식용 등(燈)이다.
강릉시는 올해 11월까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만7000여개를 손수 제작,올림픽 기간 중에 방문하는 선수단과 미디어단 등에게 강릉의 멋과 정을 전할 계획이다.
시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5시까지 부서별 참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웰컴기프트 2000개를 제작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현재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 중에 있어 계획된 시간 내 모두 만드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