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김포시가 2017 을지연습 둘째 날인 22일 저녁 식사를 전투식량 시식 체험으로 진행했다.
김포시는 을지연습 중에 6.25나라사랑 사진 전시회, 말하는 소화기(전) 체험행사 등과 더불어 안보(안전) 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건빵 등 전투식량 시식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날 전투식량 시식 행사에 참여한 여성 직원 Y씨는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평소 안보 감각이 무뎌졌었는데 다시 한 번 분단국가의 아픈 현실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 을지연습 강평 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실시한 것으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 및 공격 위협으로 안보 위협이 극명하게 드러난 때에 전투 식량 체험을 통해 전쟁 중 한끼 식사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