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회 조기매진 행렬과 함께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시리즈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span>브런치 콘서트>와 <</span>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의 예매가 시작되었다. 브런치 콘서트,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공연이다.
26일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OST를 들을 수 있다. 해설 겸 플루트 유봄, 첼로 강세화, 피아노 신지혜로 구성된 ‘라메르 트리오’는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 ‘아이리스’, ‘하얀거탑’, ‘천국의 계단’의 삽입곡을 연주한다.
27일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은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윤범과 콰르텟엑스는 스승인 비크의 딸이었던 ‘클라라’와의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슈만의 이야기와 클라라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들을 들려줄 것이다.
9월 브런치 콘서트와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은 인터파크(1588-5234)또는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로 가능하며 아트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예매 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9월 8일까지 예매 시에는 조기예매할인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문의: 1588-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