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모든 사람들은 필리핀에 마약 사범들을 사살 하거나 시설이 아주 연약한 곳에
가두어 방치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마닐라로부터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산타로사 라는 지역은
경찰청장과, 시장,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후원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산타로사 마약 중독자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재활센터에 있는 마약 중독자 25명은 이를 악물고 오로지 살아야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재활에 임해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
이들을 위해 축하 행사를 거행 하였다.
한때 정신적 물질적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약에 빠지긴 했지만 25명이 모두 죽을 각오로
이를 악물고 재활에 잘 견디며 성공하여 가족들의 그리운 품으로 돌아갔다.
집으로 돌아가기까지는 경찰청장과 시장 국회의원의 아낌없는 후원 속에 이루어졌다.
보이지 않은 어두운 마약 중독자들에게 끊임없는 지원으로 삶에 대한 희망이라는 선물을
나누어 주는 라구나 주지사 , 라구나 경찰청, 산타로사 시청, 국회의원등..
지금까지 알고 있던 모습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이 엿보였다.
*계속 많은 마약사범들이 재활에 참여해서 새 삶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