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가수 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심경을 고백하며 활동 복귀를 암시했다. 하지만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했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그 시간 동안 장애물과 큰 고통이 있었고, 루머도 있었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다시 만나 곧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 사랑하고, 보고 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나의 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안 보고싶다” “누가 널 믿었다는 거지? 한국에 오지 마라” “벌금 내고 루머라고 하면 됩니까?” “또 섹시 콘셉트로 나오려나...” “강철 멘탈이네” “그냥 하던 일 하세요 가수로 돈 벌 생각 말고”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나는 지난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