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의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이버교육 콘텐츠 ‘울산바로알기’를 개발해 1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생 교육용으로도 제작해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제공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울산시 직원을 대상으로 울산인재개발원누리집(http://ulsan.nhi.go.kr)을 통해 ‘울산바로알기’ 사이버 교육 시범운영을 실시, 내용수정보완 및 오탈자 검수 과정을 거쳤다.
내용 보기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http://www.ulsan.go.kr)에 접속하여 ‘울산바로알기’를 볼 수가 있다.
특히 9월 18일 ~ 10월 13일 기간에는 우수소감, 오탈자 찾기 이벤트 행사를진행하여 1만 원 문화상품권 30매를 선착순 제공한다.
‘울산바로알기’는 지질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울산지역의 주요 특징, 울산의 독립운동, 경제발전, 태화강의 역사·문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로 총 36회,회당 7분 정도 소요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바로알기 사이버교육 본격 운영으로 직원과 시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울산의 역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 누리집을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울산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