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손수아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이경실은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딸 손수아는 항상 몸 관리하고 노력을 많이 한다”며 “슈퍼모델도 본인이 준비해서 나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이어 “대기만성형인 딸인 손수아는 오래갈 스타일이고 아들 손보승은 언젠가 반짝할 거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171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다. 지난 3월에는 2017 매거진 웨딩21의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손수아는 고두심의 소속사인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기자로도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서 조연 남씨부인 역을 맡아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