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날 8만 7,143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81만 3,664명이다. 이로써 이번주 안으로 100만 돌파를 예상케 한다.
특히 박스오피스 순위는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소재를 다룬 ‘아이 캔 스피크’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가 처음 개봉을 당시 소재를 숨긴 탓에 단순한 코미디 영화로 여겨졌지만 이후 일본군 '위안부'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머니 옥분(나문희)과 구청 9급 공무원 민재(이재훈)가 영어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영화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깊은 울림을 준다.
‘아이 캔 스피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