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성동소방서는 지난 26일 20시50분 금호동 무수막길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소방장비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에서는 컴퓨터, 책상, 선풍기, 집기류 등의 소실 및 그을림으로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연기흡입으로 인한 부상자 1명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동소방서는 '방화'가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